우리벤처스, 필리핀한인총연합회와 전자결제 시스템 ‘씨페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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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벤처스그룹코퍼레이션은 지난달 19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와 자사가 운영 중인 전자결제 시스템 ‘씨페이(CPay)’ 서비스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인회는 필리핀에서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동포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정부와 협력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필리핀 내 한인 대표 단체로 필리핀 지역 8개 지회를 포함한 연합체다.
TGS홀딩스는 지난해 10월 필리핀의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 업체인 글리프스튜디오스와 ‘필리핀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결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 우리벤처스를 100% 외자 법인으로 설립하며 필리핀 전자결제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우리벤처스 관계자는 “필리핀에서 서비스 중인 씨페이는 필리핀으로 관광을 가고자 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적화된 ‘관광 페이’로서 환전·송금·결제를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라며 “단순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 필리핀과 한국의 경제와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한인 동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인 관광객과 필리핀 한인 동포 간의 상생, 그리고 씨페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아울러 오는 7월 7일 마닐라 뉴포트월드리조트에서 필리핀과 한국의 내외빈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씨페이 서비스 오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필리핀과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축하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한인회는 필리핀에서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동포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정부와 협력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필리핀 내 한인 대표 단체로 필리핀 지역 8개 지회를 포함한 연합체다.
TGS홀딩스는 지난해 10월 필리핀의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 업체인 글리프스튜디오스와 ‘필리핀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결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 우리벤처스를 100% 외자 법인으로 설립하며 필리핀 전자결제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우리벤처스 관계자는 “필리핀에서 서비스 중인 씨페이는 필리핀으로 관광을 가고자 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적화된 ‘관광 페이’로서 환전·송금·결제를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라며 “단순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 필리핀과 한국의 경제와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한인 동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인 관광객과 필리핀 한인 동포 간의 상생, 그리고 씨페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아울러 오는 7월 7일 마닐라 뉴포트월드리조트에서 필리핀과 한국의 내외빈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씨페이 서비스 오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필리핀과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축하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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